
하루의 반을,
인생의 절반을 종이와 함께 사는 사람.
그래서 그 누구보다
종이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자랑하는 사람.
탁월한 종이가 무엇이며,
어떤 종이가 더 많은 사람, 보다 많은 곳에 유용하게 쓰이는지,
종이의 특징과 쓰임새까지 훤히 꿰뚫고 있는 사람.
혹은, 수 백 수 천 가지 종이를 오직 촉감만으로도 금방 구분해내는 사람.
종이 뿐 아니라 나무와 숲, 환경까지도 생각할 줄 아는 사람.
왜? 어떻게? 누구에게? 더 좋은 종이를 찾기 위해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아내는 사람.
이들을 가리켜 세상은
두성종이의 종이쟁이라 이름합니다.
매일 우리 주변에서
기록되고, 그려지고, 접고 펼치고, 붙이고 오리고...
또는 엮이고 재단되며 소통의 통로가 되기도 하는 종이!
생활 속에서 종이의 역할이 늘어가는 것만큼
건강한 종이를 찾기 위한
종이쟁이의 고민도 하루하루 늘어갑니다.
오늘 당신이 필요로 하는 종이를 찾고 싶다면,
만나보십시오.
대한민국의 종이를 책임져온 사람들,
그들이 바로, 두성종이의 종이쟁이입니다.